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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사건반장’ 김남국 변호사가 김동성이 2015년 3월부터 최순실·장시호와 관계를 끊고자 했다고 가 밝혔다.

그는 “이 부분과 관련해 검찰이 직접 수사를 하면서 질문을 했는데 김동성은 검찰 조사에서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가 있다”며 “만약 김동성 말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처음에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시작과 관련해서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2015년 3월경부터는 적어도 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관계를 끊고 가 자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남국 변호사는 “김동성의 주장에 따르면 2015년 3월에 본인은 최순실, 장시호와의 관계를 끊고 가 자 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실제 최순실에게 ‘나는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겠다, 손을 떼겠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자 최순실이 갑자기 돌변을 해서 전화로 욕설과 협박을 하면서 ‘니가 그러고 가 도 한국에 살 수 있겠느냐’라는 내용의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라며 “문자메시지로 ‘보복하겠다’ 등 협박하는 내용을 많이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JTBC ‘4시 상황실, 사건반장’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사건반장’ 김남국 변호사가 김동성이 2015년 3월부터 최순실·장시호와 관계를 끊고자 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4시 상황실,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과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동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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