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2부 투어에서는 준우승을 3차례나 했지만 PGA 투어에선 2011년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호스피털스 클래식에서 3위가 최고 가 성적이다.
가 가 가 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친 파울러는 3타차 2위로 따라붙었다.
강성훈이 우승하면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권도 받는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셸 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강성훈은 PGA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강성훈은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놓고 가 격돌한다.
3위엔 이날 3언더파를 쳐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한 러셀 헨리(미국)가 자리했다.
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러셀 헨리(미국)는 3언더파 69타를 쳐 13언더파 203타로 4타차 3위로 올라섰다.
PGA투어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강성훈은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노승열은 77타를 쳐 최종 라운드 출전자 제한(MDF)에 걸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