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난간

필리핀은 일명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위에 위치하고 가 있다.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남부 수리가오 시 인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 벽이 무너졌다고 가 정부 당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10일 수리가오 델 노르테 주에서 발생해 8명의 사망자와 250명 이상의 부상자를 남긴 규모 6.5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고 가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밝혔다.

지역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지진 충격으로 한 여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최소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지난달 발생한 지진의 여파가 아직 채 회복되지 않은 필리핀 남부에 5일 또다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가 최소 2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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