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한 데는 "이미 특혜가 없다고 가 입증됐는데 새로운 의혹이 있는 것처럼 부풀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가 문 전 대표 측은 해명했습니다.
[리포트]문재인"혹시라도 네거티브를 속삭이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오히려 멀리하거나 조금 단속하셔야 한다고 가 생각합니다.
문재인"우리 내부적으로 균열이 되는 일이 있어선 안 되겠습니다.
문재인 캠프는 부글부글하지만 어떻게든 확전은 막아보려는 분위기입니다.
당 지도부는 황급히 싸움을 말리고 가 나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갈등이 자칫 재결합이 힘들 정도의 경선 후유증을 낳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최근 안희정 캠프에 합류한 사람들 때문에 안 지사가 변했다"는 말도 나옵니다.
추미애"서로 경계를 넘는 상호 비방은 국민의 기대를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보든 후보 주변 인물들이든 네거티브 만큼은 하지 말자…." 문 전 대표 캠프 내에선 "당혹스럽다"면서도 "문 전 대표를 물어뜯어서 안 지사에게 좋을 게 없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 한바탕 네거티브 공방을 벌인 뒤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표를 작심 비판하자, 문 전 대표는 "내부 균열을 막자"고 했습니다.
[앵커]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자, 문재인 전 대표는 "내부 균열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가 말했습니다.
홍혜영 기자입니다.
TV조선 홍혜영입니다.
" 안희정"가만히 댓글들 보십시오. 지지하시는 분들이 팟캐스트 나와서 실질적으로 상대 후보에 대해 얘기하는 것 보십시오. 정말로 얼굴 화끈거릴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