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한도도 설정하기로 했다.
사행성 방지와 기존 판매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 초기에는 전체 로또 판매량 중 인터넷 비율을 5%로 제한한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20일 서울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제107차 복권위원회에 참석했다. <br><br> 판매시간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내년 상반기에 확정한다. <br><br>내년 말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도 로또 복권을 살 수 있다. <br><br> 로또 복권 인터넷판매 시기는 내년 12월 2일부터다. <br><br> 기획재정부는 20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복권위원회를 열고 가 온라인복권(로또) 인터넷판매 도입방향과 추진일정을 정했다. <br><br> [사진 기획재정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20/e5560560-90ce-4604-8585-23876e5c9dbd.jpg)
세종=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가 가 가 판매시간 등 구체적 운영방안은 이해관계자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확정하기로 했다.
[사진 기획재정부] 현재 한 회차당 로또 판매액이 약 700억원임을 고 가 려하면 인터넷판매 한도는 35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회 5000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인ㆍ실명 인증을 거친 회원제로 운영해 구매 이력도 엄격히 관리한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20일 서울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제107차 복권위원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