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엘니는 옐로우 카드를 받고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후반 7분 과 12분 토니 크로스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골로 연결했다.
아스널은 이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가 , 1996년부터 사령탑을 맡아 온 벵거 감독은 2004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뒤 단 한 번도 리그 정상에 서지 못했고 가 ,google_ad_client = "pub-3665100911591867"; /* 300x250, 작성됨 09. 3. 23 */ google_ad_slot = "5381195455"; google_ad_width = 300; google_ad_height = 250; - 챔스리그 16강전 2차 나폴리·아스널 원정서 완승 대패 당한 벵거감독 사퇴 압박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4골을 추가로 내주며 급격하게 무너졌다.
한편 1, 2차전에서 모두 10실점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거센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ESPN 등 외신은 아스널 팬 수백 명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앞에서 행진하며 벵거 감독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도움을 추가한 호날두는 8경기에서 6어시스트를 남겨 네이마르(7도움·FC 바르셀로나)에 이어 이 부문 2위를 지켰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08∼2009시즌을 4강으로 마친 뒤 단 한 차례도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뮌헨은 2012∼2013시즌 정상에 오른 뒤 4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뮌헨은 전반 20분 선취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에만 5골을 뽑아냈다.
뮌헨은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2차전에서 5-1의 대승을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튀어나오자, 알바로 모라타가 놓치지 않고 가 차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차전에서도 3-1로 승리했다.
라모스의 헤딩은 만회골, 그리고 수비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코너킥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머리로 정확히 배달됐고 가 ,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4분 나폴리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8분 아스널의 로랑 코시엘니가 페널티 지역에서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밀어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가 레반도프스키가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파올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 2차전에서 나폴리(이탈리아)를 3-1로 제압했다.
뮌헨은 1, 2차전 모두 5-1로 아스널을 눌렀다.
전현진 기자 jjin23@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