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안전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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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심장정지의 위급한 상황에서 적극 활약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간호사와 정 소방사는 1월 16일 오전 대전행 KTX 열차 내에서 신부전증을 앓던 여성 김모씨가 의식을 잃고 가 쓰러지자 ‘의료인을 찾는다’는 방송을 듣고 가 곧바로 승객이 있는 객차로 달려갔다.

/ 제공 = 국민안전처아시아투데이 허고 가 운 기자 = 지난 1월 KTX 열차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승객의 생명을 구한 안세림 간호사(연세대 세브란스병원)와 정승호 소방사(인천 공항소방서)가 2일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서로에게 공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연은 김씨가 코레일 측에 안 간호사와 정 소방사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환자가 심장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과 흉부압박을 진행하고 가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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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46920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2일 오전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KTX 열차에서 심부전중을 앓던 여성을 구조한 안세림 간호사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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