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관광공사 29일부터 ‘봄 여행주간’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를 ‘울산 봄 여행주간’으로 정했다.
가 가 가 가 거리·마술공연이 펼쳐지고 가 모내기·승마·한복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5월 4~7일 울주군 외고 가 산 옹기 마을에서 옹기축제가, 5월 11~14일 태화강 대공원에선 봄꽃 대향연이, 5월 12~14일 우리나라 최초 철광산인 달천철광산이 있는 북구에서 쇠부리 축제가 열린다.
합동결혼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피 존, 사진작품 등을 전시하는 유채갤러리 등이 운영된다.
부산시민이 수질 개선을 위해 2002년부터 지난 15년간 물 이용 부담금 6330억원을 냈지만 수질 개선 효과가 없는 문제점 등을 다룬다.
이곳에는 75만9000㎡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돼 있다.
낙동강 물 이용 부담금 관련 정책토론회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와 녹색도시 부산21추진협의회는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낙동강 물이용부담금의 납부 여부와 취수원 다변화를 공론화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