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세 번의 열애설 가운데 두 번을 부인한 끝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연예팀 seoulen@seoul.co.kr 그런데 윤현민이 백진희를 너무 사랑했고 가 ,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스케줄 때문에 바빠 결별의 시간을 가진 게 맞았다고 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결정 장애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정민은 “치밀하지 못하게 열애 증거들을 흘렸다”고 가 말했고 가 , 공원에 앉아있는 사진을 윤현민이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고, 이 사진으로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고 가 설명했다.
이어 기자는 “두 번째 열애설 이후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 결별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세 번째 열애설이 난 뒤에야 이들은 열애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
또 다른 기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진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을 당시 이미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마음에 감동한 백진희가 다시 윤현민을 받아줬다.
백진희 또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기자는 “이들은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가 다녔다.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더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