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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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여 독서활동 기록의 신뢰도 제고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포괄적 추상적 표현의 칭찬일색 중심으로 기록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의 학교생활에 대해 상시 관찰하고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 출처: 교육부 홈페이지 www.moe.go.kr 분당 일반고 교사가 들려주는 새학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Tip 추상적인 표현은 그만, 학생 특성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중요 학생의 우수성을 다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신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사례는 창의적체험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속에서도 얼마든지 기재할 수 있어요. 수동적 나열이 아닌 교과와 비교과가 연계된 스토리가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희망’을 구분지어 기재했던 진로희망사항 항목을 반드시 학생 중심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를 기재하도록 개선했다.

자신의 관심사를 호기심을 가지고 가 다양한 학교 활동과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해보세요. 학생부에 있는 항목에 분량을 채우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더 매력있는 학생부를 만들 수 있는 길입니다.

1학년때는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며 여러 가지를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록은 학년별로 창의적 체험활동 3000자(자율 활동 1000자, 동아리활동 500자, 봉사활동 500자, 진로활동 1000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과목별 500자/개인별 특기사항 500자, 독서활동상황(공통 1000자, 과목별 500자),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1000자에 맞추도록 해 학교와 교사에 따른 기재 수준의 격차를 좁히려고 한 것이다.

항목 현행   →     →         →           →           →           →     →       →   개선 사항 수상 경력 교외상 입력 불가, 교내상은 상 명칭, 등급, 수상연월일, 참가대상(인원) 등 기재 학교별로 사전 등록된 교내상 만을 기재, 수상 사실은 수상 경력란에만 기재 진로 희망 사항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희망’을 구분해 기재, 구체적 직업을 ‘특기 또는 흥미’란에 기재 폭넓고 유연한 진로체험과 진로탐색 등을 위해 학생 중심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만을 입력하고 학부모의 ’진로희망’란 삭제, ‘진로희망’은 학생의 관심 분야나 희망 직업을 기재하고 ‘희망사유’에는 충분한 상담과 관찰을 통해 진로 희망사유를 기재 창의적 체험 활동 4개 영역(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에 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기재 학생의 영역별 활동에 대한 교사의 상시 관찰 및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구체적 활동 사실과 학생의 활동 태도 및 노력에 의한 행동 변화와 성장 등을 기재 교과 학습 발달 상황 학생의 교과목별 개인별 특기사항과 방과 후 활동 등을 기재 학습 결과 중심에서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과정 및 성취도 등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학생의 변화와 성장 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며,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강좌명(주요내용)과 이수시간만을 기재 자율 탐구 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영역에 정해진 지침 없이 입력 정규 교육과정 이수 과정에서 사교육 개입 없이 학교 내에서 학생 주도로 수행된 연구 주제 및 참여 인원, 소요 시간만을 기재 자유 학기제 시행 학기의 4개 영역(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활동의 특기사항 기록 영역별 특기사항에 담당교사의 수시관찰에 의한 활동 내용, 참여도, 흥미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학생의 활동 과정 및 참여 태도, 활동 실적, 활동 후 성장과 발달 정도, 행동 변화 등 학생의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도록 종합적으로 기재 독서 활동 과목 또는 영역별 학생의 독서 성향과 읽은 책 및 저자를 기록 독서 과정의 관찰·확인이 어려운 독서 성향 등은 기재하지 않고 가 , 김형정 교사 (야탑고등학교) “교과연계-전공연계 독서활동, 다양한 항목에 녹여넣으세요” 역설적이게도 학생부를 잘 쓰기 위해서 활동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학생부는 망가집니다.

이처럼 기재 권한을 명확히 구분한 것은 항목별 입력 주체가 모호한 항목에 대한 교사들의 책임 있는 학생부 기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처럼 사회적 요구 등을 반영한 ‘명예졸업’을 신설해 학교 교육활동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나 ‘공익을 위한 활동’ 중 사망한 경우에는 학칙에서 정하는 방침에 따라 학교장이 명예졸업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에 중심을 둔 종합적 기록 올해부터는 그동안 결과 중심으로 기재해 왔던 학교생활기록부를 상시 관찰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이 중점적으로 기록된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학생부 권한과 기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고 가 학생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행을 위한 학부모 연수와 함께 학생부 수정 이력 등의 보관/관리와 보안을 위해 학생부 인증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부적 특기사항이 추상적 표현으로 기재되면 학습활동과정, 성취 수준에 따른 특성, 학습발달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목표 성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게 된다.

minus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다보면 대학에서 선택받는 학생부가 완성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핵심서류는 바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수시 학생부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새학기를 맞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과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해 보세요. 그 과정에 대한 열정이 선생님에게도 전달되고 가 학생부에도 고스란히 적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러움과 진정성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과목을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다 보면 학생부는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방침은 그동안 소논문과 R&E 활동을 두고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되었던 외부 기관의 도움에 대한 논란을 없앨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발견하는 과정이 그대로 드러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대학이 뽑고 싶어하는 서류입니다.

하지만 글자 수 제한 규정에도 기재수준 차이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 제기되었다.

또한 학생부 수정 및 기재 관련 부당 요구 등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 위반이라는 당부 말도 잊지 않았다.

1학년때부터 너무 진로 분야를 좁혀 놓고 활동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성장과정도 평가하기 때문에 어떻게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학생부에 그대로 드러나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독서활동 항목에서 독서 과정의 관찰과 확인이 어려운 독서 성향 등은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록해 독서활동 기록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별로 사전 등록된 교내 상만을 수상경력에 기재하도록 개선했다.

그러려면 교과목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물론 독서, 동아리, 진로활동 등에 자연스럽게 전공에 대한 활동이 많고 열정과 노력들이 드러나도록 활동하세요.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도 특기사항란에 자신만의 가치관과 소신이 담긴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교육부는 지난 2016년 11월 24일, 생기부 항목별 기재 방식 개선으로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여 학교생활의 종합기록이 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선 방안』을 발표했으며 2월 21일, 각 학교에 『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배포했다.

대학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선발 노하우가 어느 정도 정착된 만큼 좋은 학생부는 확실하게 선별해 내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 입력 주체 명시로 누락 부분 없애 교육부는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훈령) 개정으로 학생부 입력 주체를 명확히 규정했다.

2017년부터 독서활동의 기재 방식이 변화되지만, 여전히 독서는 필요하고 교과와 동아리 등에 세분화된 독서활동 내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 학생들이 보인 성과와 특기사항을 기재했던 교과학습발달상황 또한 개선될 예정이다.

즉, 학습 과정 및 성취도 중심의 기재로 학생들의 발전과정에 대한 구체적 서술을 유도한 것이다.

또한, 정해진 지침 없이 교과학습발달상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영역에 기재해왔던 자율탐구활동 항목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사교육 개입 없이 학교 내에서 학생 주도로 수행된 연구 주제 및 참여 인원, 소요 시간만을 기재하게 된다.

학교 및 교사에 따른 기재수준의 차이 줄여 이미 2014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수준에 따른 논란이 제기되면서 글자 수에 제한을 둔 규정이 시행되었다.

글자크기 plus
이처럼 올해부터 변경되는 기재 요령에 대한 이해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나만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읽었을 때 체적으로 학생이 보이는 서류가 가장 좋은 학생부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양보다는 한 줄이라도 학생의 특정한 면모가 보여지도록 기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수업에 성실하게 임하고, 하지만 학교와 교사에 따라 차이가 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수준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유승렬 교사 (분당영덕여고) “교과와 비교과가 연계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학생의 학업역량은 교과 성적으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부의 10개의 항목 전반에 드러납니다.

우리 지역 선생님들에게 경쟁력있는 학생부 관리법을 들어보았다.

가능하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세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면 더 좋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좀 더 구체적인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기재 수준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생기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보다 높이려 하고 있다.

이는 폭넓은 진로체험과 탐색 등으로 학생들에게 생긴 관심 분야나 희망직업을 기재하는 것은 물론 구체적인 ‘희망사유’ 기술을 위해 충분한 상담과 관찰이 이뤄지도록 한 조치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 또한 마찬가지.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의 학교생활에 대한 상시 관찰을 근거로 평가된 기록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해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보다 정확하게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종의 추천서 또는 지도 자료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가 교육부는 설명했다.

[2017학년도부터 바뀌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기재 수준 차이 최소화 & 학생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 종합기록으로 전환이 목표 2017-03-14 16:50:29 게재 대입에서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방침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학교생활 속에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잘 드러내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임을 명심하세요. 어떤 학생인지 잘 드러나는 서류가 눈에 띌 수밖에 없어요. 학교내에서 이루어진 단체활동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찾아낸 개별적인 활동기록이 많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부 항목별 입력 주체 명시> 항목 훈령상 입력 주체 현행 개정안 진로희망사항 없음 담임교사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ㆍ동아리ㆍ봉사 특기사항 없음 자율 활동 및 봉사활동(담임교사), 동아리활동(지도교사)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없음 교과담당교사, 담임교사 (방과 후 학교의 경우 교과담당 또는 담임교사)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없음 담임교사 입력 주체와 함께 학적에 사용된 용어 또한 명확히 규정해 혼선을 줄였다.

양 적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활동도 중요합니다.

장점만 나열한 것 보다는 단점도 드러내고 이를 극복한 과정도 좋은 평가의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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